롯데홈쇼핑 협력사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서 집회를 열고 방송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롯데홈쇼핑 측이 가처분 신청을 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롯데홈쇼핑이 정부의 영업정지에 대한 행정소송을 진행하려면 처분이 내려진 날로부터 90일째인, 다음 달 24일 안에 가처분 신청을 해야 합니다.
롯데홈쇼핑 측은 애초 가처분 소송과 행정소송을 통해 협력사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지만 검찰의 재승인 비리 의혹 수사가 진행되면서 절차가 미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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